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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역사 에어맥스1

누땡루다 2023. 3.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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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air max History

 

 

나이키 에어맥스 역사

 

오늘은 에어 쿠셔닝 슈즈의 대표 주자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의 역사에 대해

간단히 알아봅시다

 

나이키의 에어맥스 하면 간단히 에어가 외부에서 보이는 운동화 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1987년에 탄생해

수많은 제품이 뜨고 지는 신발 시장에서 에어맥스 시리즈가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을수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에어맥스가 그냥 에어 쿠션을 외부로 드러내는 데에서 그쳤다면, 지금과 같은

상징적인 운동화로 남을 수 없었을 겁니다. 에어맥스가 지금과 같은 인기를 누릴 수

있는건 탄생부터 지금까지 늘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디자인 새로운 모델의

발매를 하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인해 가능했던것같다

 

나이키 에어맥스 1 (1987)

AIR MAX 1 

 

나이키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Tinker hatfield)가 퐁피두 센터에서

영감을 얻어 1987년에 만든 첫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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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쿠션을 신발외부러 드러낸, 즉 공기를 시각화한

첫 번쨰 운동화 에어맥스1

나이키의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됬다

 

에어가 밖에서 보일수 있도록 만든 이유는 심미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에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당시 에어쿠션은

충격을 지속적으로 가했을 때 터진다는 단점을 가지고있었다 탱커는

이사실을 밝히려고 했다가 기밀을 유출시킨다는 명목으로 해고 될 뻔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창립이래 최고의 전설적인 디자이너를 잃을 뻔 했던

위기의 순간을 딛고 지금까지도 레트로 제품으로 계속 만나볼수있는

에어맥스 1

 

 

나이키 에어맥스 90(1990)

NIKE AIR MAX 90

1990년도에 생산된 러닝화 에어맥스 90은 에어맥스 1 다음으로 가장 진보된

제품으이라고 볼수 있다 팅커 햇필드는 올림픽 표어를 그대로 표방해

더빠르게 라는 문구에 촛점을 맞춰 에어맥스 90을 제작했다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은 보수적이라는 발상을 깨고 과감한 색채사용 기존의

운동화에서는 찾아 볼수 없던 우아한 라인을 담아 확실한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에어맥스 1과 비교해보면 더운 커진 에어쿠션 더욱 날렵해진 라스트와

날렵해진 선을 가진 제품입니다. 이 에어맥스 90 오리지널 컬러에 사용한

빨간색 은 훗날 인프라 레드 라는 고유한 이름이 붙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전작 보다 못한 후속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게 된 시리즈

 

나이키 에어맥스 BW

NIKE AIR MAX BW(1991)

에어맥스 90 뒤를 이어 좀더 커진 비져블에어를 뜻하는 BW(big window)

를 달고 air max bw 가 출시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기술을 눈으로 

볼수 있다는 사실이 중요했기 때문에 보다많은 용량의 에어백을 삽입했다는

사실 자체로 이미 타 브랜드와 많은 차별화를 이루었습니다.

 

당시 미국에서 장거리 러너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지만 다시금 레트로 되고

있는 지금은 스트리트 스타일과 힙합 문화에 있어서 빠지지 않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클래식한 실루엣에 검은색 바탕과 페르시안 바이올렛 색상의 하이라이트

컬러는 국내에서 검보 컬러로 불리며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나이키 에어맥스 180

NIKE AIR MAX 180(1991)

에어맥스1과 에어맥스 BW 두 에어맥스 시리즈의 큰 성공 이후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의 두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와 브루스 킬고어는

맥스 에어의 이미지 확립에 나섰다

 

가장 명쾌한 방법은 역시 에어 쿠션을 더 많이 드러내는 것이었기 때문에

측면만이 아닌 바닥에서도 에어가 보이는 에어맥스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180은 신발의 3면에서 에어 쿠션이 드러난다고 하여 붙인 이름입니다

뿐만 아니라 갑피와 내피에 신축성이 뛰어난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쿠션의 크기 역시 전작 대비 50퍼센트 수준으로 커졌고 시리즈 최초로 

양말처럼 쑥 신고 벗을 수 있는 이너슬리브 구조를 적용

에어맥스180을 신은 마이클 조던이 하늘 높이 뛰어오르는 광고로 

유명하기도 한 모델입니다.

 

당시의 기술로 만들 수 있는 가장 만들기 어려운 운동화였다고합니다

마이클 조던 이신은 180 하지만 현실은 에어조던 더인기가많은건

어쩔수없나봄니다

 

1992년제품부터는 다음포스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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